17일 무더운 저녁 8시 30분(한국시간) 160만명의 국민이 열띤 응원속에 남아공 월드컵 B조 2차전 아르헨티나전에서 우리 태극전사들이 최선을 다해 싸웠지만 기량면에서 뒤져 4-1로 패했다. 이번 대회에는 우승후보로 손꼽힐 정도로 공격력이 뛰어난 아르헨티나 선수들에게도 박수를 보내고 싶다. 빠른 공격력과 수비 역시 세계의 축구 강대국이
[월드경제/골프]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소속 김미향 프로(31세)를 7년만에 만나 이야기 꽃을 피웠다. 국내 KLPGA 의 슈퍼모델 '김미향'이라고 할 정도로 미인골퍼이자 휠친한 키에 통쾌한 장타를 보유 했던 프로선수 였다. 본 기자는 김미향 프로의 투어활동 당시 눈여겨 봐 왔고 김프로 외에 4명을 매니저 역활을 해왔기에 누구보다도 김프로 에
가수 문희준의 이종 사촌동생 쎄미(SSEMY / 본명 이승진, 23)가 가수로 전격 데뷔했다. 쎄미는 지난 10일 세미 트로트 곡 '내 남자니까' 의 음원을 공개하고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쎄미는 문희준의 이종사촌 동생으로 문희준의 어머니가 쎄미의 막내 이모다. 쎄미는 "어려서부터 가족들 앞에서 장기자랑을 했던 희준 오빠의 노래와 춤을 보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에 위치한 '골프3651'(www.golf3651.com /대표 송경애)는 찾기가 매우 쉬운 장소에 매장이 자리를 잡고있다. '골프3651'매장을 찾아 가려면 우선 '음식타운'이라고 할정도로 각종 음식들을 맛볼수 있는 음식점이 주위에 즐비해 있기 때문에 이곳을 찾는 단골 골프 매니아들 사이에 '일석이조 골프용품 할인
저탄소 녹색성장이 국가적 트랜드로 자리를 잡아가면서 동참 기업이 늘고 있다. 바람직한 일이다. 국제적으로 환경에 유해한 물질에 대한 규제가 갈수록 강화되고 있는 점에서 정부가 친환경 제품 생산을 장려하는 것은 당연하다. 특히 선진국이 유해물질 사용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수출로 먹고 사는 우리에게는 이러한 방향으로의 정책 전환은 생존
북한의 2차 핵실험에 대한 제재 조치 일환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강력한 대북 금융제재가 추진되고 있다. 유엔 안보리가 대북 금융제재를 추진하는 것은 지난 2006년 미국의 BDA(방코델타아시아) 북한 자금 2500만달러 동결이 커다란 효과가 있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유엔 안보리의 금융제재가 실행되면 북한은 대외 금융거래가 중단돼 엄청난 고통이 뒤따
프리미엄 골프클럽 GIII를 공식수입하는 ㈜마스터스인터내셔널은 다이와 창립 50주년을 기념으로 최고의 기술력과 디자인이 결합된 최고급 Glll 50주년 골드 아이언을 출시했다. Glll 50주년 골드 아이언의 기술적인 특징은 페이스 전체에 1.8mm의 하이머레이징과 바깥둘레에 홈을 만들어 반발력을 높여 비거리를 최대화시켰다. 중상급 골퍼들이 원하는 모든 느
제주에 위치한 스카이힐제주 컨트리클럽(파72,6,330야드)에서 열린 ‘MBC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 3억원, 우승상금 6천만원) 2R, 장수화(20,슈페리어)가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록하며 1타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유소연(19,하이마트)이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로 단독 2위에 이름을 올렸고 &ls
골프의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을 위해 우즈를 비롯한 세계 유명 골퍼들이 발 벗고 나섰다. 로이터통신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34. 미국)가 32페이지 분량의 골프 홍보용 소책자를 제작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보냈다고 15일(한국시간) 전했다. 우즈 외에 파드리그 해링턴(38. 아일랜드), 비제이 싱(46. 피지), 콜린 몽고메리(46. 잉글랜드)
‘국내파 서희경, 김하늘, 최혜용이냐, 해외파 미셸위, 홍진주, 지은희냐’ KLPGA투어 2009시즌 3번째 대회인 ‘MBC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 3억원, 우승상금 6천만원)에서 국내파와 해외파가 맞대결을 펼친다. 오는 15일부터 제주에 위치한 스카이힐제주 컨트리클럽(파72,6,330야드)에서 사흘간 열리
강욱순(43ㆍ삼성전자)이 연장 접전 끝에 시즌 첫 승을 올렸다. 강욱순은 12일 경남 김해 롯데스카이힐 골프장(파72)에서 열린 SBS코리안투어 토마토저축은행 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여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로 정준(38)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 세번째 홀에서 승부를 결정지었다. 지난해 8월 조니워커블루라벨오픈에서 5년
JLPGA투어 2009시즌 4번째 대회인 ‘스튜디오 앨리스 여자오픈’(총상금 6천만엔, 우승상금 1천8십만엔)에서 전미정(27,진로재팬)이 연장 접전 끝에 요코미네 사쿠라(24,엡손)에게 아쉽게 무릎을 꿇으며 다잡았던 우승컵을 내어주고 말았다. 일본 효고현에 위치한 하나야시키 골프클럽(파72,6,504야드)에서 지난 10일부터 사흘간
올해 목표는 내 닉네임 과 같게 '파이브5 승' 이예요. 이정은5(21,김영주골프)가 KLPGA투어 국내 개막전인 ‘아시아투데이 김영주골프 여자오픈’(총상금 2억원, 우승상금 3천6백만원)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하며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제주도 라헨느 골프&리조트(파72,6,351야드)에서 열린 &l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