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EGGDROP)’이 올해 하반기 드라마 제작 지원 등으로 브랜드 선호도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에그드랍은 25일 “지난달 올해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의 제작 지원 계약을 마쳤다” 면서 “‘경이로운 소문’은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2021년 ‘시즌 1’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11%) 기록과 함께 넷플릭스를 통한 글로벌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은 작품” 이라고 말했다.
에그드랍은 드라마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와의 꾸준한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브랜드로 높은 선호도를 이어감은 물론, 경기 불황과 고물가 등 잇따른 악재로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의 매출 증진에 힘쓴다는 전략이다.
노영우 골든하인드 대표는 “여러 악재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완화 이후 국내 유동 인구 및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가맹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우리 브랜드와 서로 상생 할 수 있는 콘텐츠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협력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