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獨 자동차 전문지셔 글로벌 평가 우수 등급 획득
금호타이어, 獨 자동차 전문지셔 글로벌 평가 우수 등급 획득
  • 김용환 기자
  • 승인 2023.03.1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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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의 엑스타 HS52와 엑스타 PS71가 유럽의 아데아체(ADAC)와 아우토 빌트(Auto Bild) 여름용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사진=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의 엑스타 HS52와 엑스타 PS71가 유럽의 아데아체(ADAC)와 아우토 빌트(Auto Bild) 여름용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사진=금호타이어)

【월드경제신문 김용환 기자】 금호타이어가 독일의 자동차 전문지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아데아체(ADAC)와 아우토 빌트(Auto Bild)가 실시하는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독일 내 최다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아데아체 테스트에서 금호타이어의 유럽형 여름용 타이어 ‘엑스타(ECSTA) HS52’가 테스트 결과 8위를 차지하며 국내 타이어 업체 중 최상위 평가를 받았다.

이번 테스트는 아데아체 타이어테스트 50주년을 기념하여 금호타이어를 비롯해 글로벌 타이어 50개사의 대표 유럽형 여름용 타이어(규격 205/55R 16) 성능 비교 테스트를 실시했다. 테스트 평가항목은 마른 노면·젖은 노면의 주행 만족도(Driving Safety)와 마일리지·마모·소음·지속가능성 등 환경적 균형(Environmental Balance)에 대한 평가 만족도를 기준으로 진행됐고 금호타이어는 종합 8위, 우수(Good) 등급을 획득했다.

엑스타 HS52는 운전자에게 편안한 주행감과 높은 안전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돼 세단 및 스포츠 차량에 모두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트레드 패턴 디자인에 단단한 블록 디자인을 적용해 타이어가 노면과 접지 시 노면 마찰 압력을 일정하게 유지킴으로써 충격과 소음을 감소시키고 승차감을 향상시킨다. 또한 강한 숄더 블록은 핸들링 성능을 높여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

금호타이어는 유럽 유력 매거진 아우토 빌트의 여름용 타이어 테스트에서도 ‘엑스타(ECSTA) PS71’ 제품이 여름용 타이어 부문에서 총 50개 업체와 겨루어 종합 5위, 우수(Good) 등급을 기록했다. 엑스타 PS71은 뛰어난 핸들링과 마른·젖은 노면에서의 뛰어난 제동 성능을 바탕으로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조만식 금호타이어 연구개발 본부장은 “유럽 및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자동차 전문 매거진을 통해 금호타이어의 제품의 우수성을 검증받았다. 국내 타이어 업체 중 두 테스트에 잇달아 최상위 성적을 거두며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금호타이어의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금호타이어의 엑스타 HS52와 엑스타 PS71, 두 제품 모두 유럽 매거진 여름용 타이어 부문평가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확보하고 있으며 시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엑스타 HS52는 2022년 신제품 론칭 이후 아우토 빌드 6위, 우수(Good) 등급을 확보했다. 엑스타 PS71는 2021년 아데아체 테스트에서 3위, 우수(Good)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