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Story]수입차시장 1위 탈환 노리는 BMW의 핵심모델 3종
[Car Story]수입차시장 1위 탈환 노리는 BMW의 핵심모델 3종
  • 이영란 기자
  • 승인 2022.07.2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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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경제신문 이영란 기자] 국내 수입차 대표 브랜드를 꼽으라면 누가 뭐라해도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를 이야기 할 것이다. 과거 두 브랜드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차이가 명확했지만, 현재는 벤츠와 BMW의 특장점이 상향평준화돼 소비자 쏠림 현상이 많이 줄어들고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독삼사 브랜드 중 BMW의 대표세단 5시리즈와 SUV 대표 모델 X3, 크로스오버라고 쓰고 스포츠 액티브 쿠페라 읽는 SAC X2 모델을 소개해본다.

◇BMW 5시리즈

BMW 5시리즈는 1972년 처음 공개된 이후 전 세계에서 800만 대 이상 팔린 글로벌 스테디셀링 중형세단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수입세단 중 하나이다.

BMW 5시리즈는 국내 수입 베스트셀링카를 3년 연속 기록할 정도로 국내 소비자들 특히 2030 젊은 층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최근 4년간 약 7만대 판매)

BMW 7세대 5시리즈는 지난 모델보다 27㎜ 늘어난 길이와 새로운 디자인의 3D 후미등, 사각 형태의 배기 파이프 등 디자인적으로 매력이 강한 세단이다.

인테리어는 12.3인치 고해상도 디지털 계기판과 고해상도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기본 사양으로 탑재하고, 최신 반(半)자율주행 시스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진입 동선을 따라 최대 50m까지 차량의 후진 조향을 도와주는 ‘후진 어시스턴트’ 등 첨단기능도 기본으로 적용돼 BMW의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모델로 인기가 높다.

◇BMW X3

BMW X3는 X5와 함께 BMW SUV 인기 쌍두마차로 2022년 국내 수입자동차 누적 판매순위 7위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구사하는 모델이다.

BMW SUV 전용디자인 ‘BMW X 레인지’를 적용한 또렷한 헤드라이트 눈매와 조화를 이루는 키드니 그릴이 강렬하지만 날렵하고 스포티한 스타일이 가장 인기요인이다. 공간적으로 조금 작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로 탄탄한 몸체를 뽐내지만, 공간적인 요소와 스타일 모두 부족함이 없다.

실내디자인은 5시리즈와 7시리즈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그대로 반영돼 가변식 스포츠 스티어링 휠, 기어노브 모양, 버튼 구성, LCD 디스플레이 등 고급스러움이 가득하다. 여기에 고급스럽지만 조작하기도 간결하고 편리해서 기존 젊은 고객층에 인기가 높은 BMW의 그 모습 자체이다.

◇BMW X2

BMW 모델을 좋아하는 소비자 중에서도 매니아 성격이 가장 강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BMW X2는 작지만 스타일리시하고 해치백처럼 날렵한 모델이다. 일반적으로 SUV와 쿠페의 중간단계인 크로스오버 모델로 부르는 디자인이지만, BMW는 스포츠 액티브 쿠페(SAC)라는 거창한 명칭을 붙히며 퍼포먼스를 사랑하는 BMW 브랜드가 가장 애정하는 모델 중 하나이다.

쿠페스타일의 모델답게 두툼한 M스포츠 스티어링 휠과 몸을 감싸는 시트가 운전석에 앉는 자체를 즐겁게 한다. 쿠페스타일이라 2열 공간을 걱정하지만 2670mm 휠베이스가 2열 좌석과 트렁크 공간 모두 놓치지 않은 실용적인 모델이다. (약간의 희소성은 운전자를 돋보이게 하는 요소)

2.0리터 트윈파워 터보 디젤엔진과 8단자동변속기, x드라이브 탑재로 상시 4륜구동까지 퍼포먼스의 BMW를 대표할만한 운전도 재미있는 모델이다. 어느 거 하나 놓치 않은 매력적인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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