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큅, 시원한 얼음을 5분에 9개씩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아이스메이커 제빙기 출시
친환경 이산화 탄소 자연 냉매를 사용한 고효율 급속제빙 기술

【월드경제신문 이영란 기자】리큅(대표 하외구)은 여름을 앞두고 손쉽고 빠르게 얼음을 제조할 수 있는 아이스메이커 제빙기(LIM-D1501)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 여름 특급 무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서울 한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초여름 날씨가 이미 시작되며 여름의 문턱에 들어섰다. 이에 리큅은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에어 서큘레이터, 무선 선풍기에 이어 시원한 얼음을 제조할 수 있는 아이스메이커 제빙기를 새로 선보이고, 여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신제품 리큅 아이스메이커 제빙기(LIM-D1501)는 물을 넣은 뒤 버튼 터치 한 번으로 순식간에 얼음을 완성할 수 있어 무더운 여름 가정은 물론 사무실, 캠핑장 등에서도 차가운 음료와 화채, 냉면 등 시원한 여름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리큅 제빙기는 고효율 급속제빙 기술로 작은 얼음은 5분, 큰 얼음은 7분에 9개씩 손쉽고 빠르게 시원한 얼음을 제조할 수 있으며, 최대 81개의 얼음이 들어가는 대용량 바스켓을 약 30분이면 가득 채울 수 있다. 물탱크는 1.5L 대용량으로 하루 최대 12kg의 얼음을 생산할 수 있으며, 친환경 이산화 탄소 자연 냉매를 사용해 에너지 소비와 온실가스 배출은 최소화했다.

얼음이 제조되는 제빙봉은 녹슬지 않는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해 위생적이며, 자동세척 시스템으로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꼼꼼하게 세척할 수 있어 보다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사용이 편리한 직관적인 터치 패널과 물 부족 알림부터 얼음이 가득 차면 대기상태로 자동 전환되는 듀얼 자동 감지 센서가 적용돼 누구나 제품 사용과 작동이 편리하다.

이 외에도 리큅 아이스메이커 제빙기는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2가지 얼음 사이즈 △얼음 양과 제빙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투명 도어 △전기만 있으면 어디서든 사용 가능한 컴팩트한 사이즈 등 다양한 특장점을 갖췄다.

한편, 리큅은 신제품 아이스메이커 제빙기 출시를 기념해 한정 수량으로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최대 25% 가격 할인 프로모션과 포토 후기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리큅 아이스메이커 제빙기는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리큅이샵, 오픈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