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Story] "전기차 대상 EV어워즈, 필요성을 넘어 중요성이 커진다"
[Car Story] "전기차 대상 EV어워즈, 필요성을 넘어 중요성이 커진다"
  • 이영란 기자
  • 승인 2022.02.2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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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경제신문 이영란 기자]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 xEV(전기차) 엑스포 ‘xEV 트렌드 코리아 2022’가 오는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은 xEV 트렌드 코리아는 환경부 주최, 서울시 후원, 코엑스와 한국전지산업협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국내 대표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이다.

그 동안 미래 자동차 시장의 주인공인 친환경 전기자동차를 주제로 국내외 EV 신차와 글로벌 트렌드 등을 공유하고, 총 3회에 걸쳐 누적 방문객 15만 명을 기록하며 국내 대표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로 자리잡았다. 

특히 서울에서 열리는 유일한 자동차박람회이자 모터쇼로 많은 친환경자동차 예비 오너들과 소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모으며 성공적으로 행사가 치뤄졌다.

2022년 행사를 준비하는 xEV 트렌드 코리아는 친환경자동차 전시회에 걸맞는 특별한 행사를 준비하고 지난 15일 다른 행사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국내 유일 전기차만을 대상으로 하는 어워즈인 ‘EV AWARDS 2022(EV 어워즈 2022)’ 운영을 발표하고 전문가와 소비자 심사를 통해 △1위 ‘올해의 전기차(환경부 장관상)’ △2위 ‘올해의 전기 세단 또는 SUV’ △소비자 투표로만 결정되는 ‘소비자 선정 올해의 전기차’ 총 3개 부문을 선정한다고 알렸다. 

올해 ‘EV 어워즈 2022’ 후보 모델은 지난 2021년 1월부터 2022년 1월까지 국내 출시된 순수 전기차를 대상으로 하며, (국내 출시순)△테슬라 모델Y △현대차 아이오닉5 △기아 EV6 △제네시스 GV60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BMW iX △메르세데스-벤츠 EQS 450+ AMG △아우디 e-트론 GT △폴스타 폴스타2 총 9종이 후보에 선정됐다. 

EV어워즈가 특별한 이유는 전기차만을 대상으로 하는 어워드로 국내 최고 권위의 환경부 장관상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현재 전기차 시장은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 7168만대 중 640만대로 9%를 차지할 정도로 그 비중이 높아졌고, 2030년에는 전기차 비중이 57%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에너지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 2022년 2월 17일 자료)

전기차만을 생산 판매하겠다는 자동차 브랜드도 늘고 있는 상황에서 전기차만을 대상으로 하는 자동차 어워드의 필요성과 중요성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런 트렌드를 감지한 xEV 트렌드 코리아 사무국은 환경부 주최, 코엑스와 한국전지산업협회 공동 주관, 서울시와 그린카 후원하는 제 1회 ‘EV 어워즈 2022’를 운영하며, 대한민국 친환경자동차 트렌드를 선도하는 굳건한 이미지도 갖게 됐다.

EV어워즈는 기존 자동차 어워드와 다른 점이 또 있다. 자동차 업계와 무관한 자동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과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어워드라는 점이다. 

심사위원은 국민대 자동차산업대학원장이자, 前자동차공학회 30대 회장 역임한 조용석 교수가 심사위원장을 맡고,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타임즈 대표이자 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과 교수인 권용주 교수, 중부대 하성용 스마트자동차학과 교수, 한양대 경영학부 교수이자 자동차산업학회장이신 이상명 교수, 마케팅 전공의 경북대 경영학부 김혁수 교수, 소비자시민모임 윤 명 사무총장, 모빌리티 분야 전문가인 KDI 김동영 박사, 전기차사용자협회 김성태 회장, 환경부 김수현 사무관 등 총 9명으로 구성돼 각 분야를 대표하는 상징성과 전문성을 고루 갖췄다. 

여기에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전기차’를 별도로 시상하여 소비자의 선택을 존중하고 전기차 시장의 판매트렌드를 잘 반영하는 어워드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2022년 새롭게 선보이는 EV어워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전기차 어워즈이다. 28일(화)까지 진행하는 소비자 평가에 참여하길 원한다면 xEV 트렌드 코리아에서 진행하는 전기차 선호도 설문조사를 방문해볼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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