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하는 20 무첨가 저자극 핸드워시
25가지 알레르기 유발 성분 무첨가 향료를 사용한 부드러운 향의 핸드워시

【월드경제신문 류도훈 기자】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위생 전문 브랜드 ‘세균아 꼼짝마’ (이하 세꼼마)의 핸드워시가 지난 2017년 6월 출시 이후 판매수량 50만개를 돌파하며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신선함이 가득한 그린허브향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세꼼마 핸드워시’는 99.9%항균(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효과는 물론,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4종, 파라벤 6종, 미네랄 오일 등 20 가지 성분 무첨가로 온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제품이다.

또한 알레르기 유발 성분 25가지를 첨가하지 않은 향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손을 씻으며 포근한 느낌을 전달해주는 파우더향, 상큼한 레몬향의 핸드워시에 이어 부드러우면서도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그린허브’향을 새롭게 선보인 것이다.

이 제품은 2번 이상 펌핑 시 형성되는 3천 만개 이상의 쫀득한 미세 거품이 손톱 밑 때까지 꼼꼼하게 세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초미세먼지 98.2% 제거 인체 적용 시험을 거쳤다.

또한 히알루론산, 알로에베라잎추출물, 세라마이드 등 보습 성분 함유한 포뮬러를 적용, 잦은 손 세정에도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고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해 요즘과 같이 손을 자주 씻을 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세꼼마 마케팅 담당자는 “질병관리본부에서는 ‘30초 6단계 손 씻기’를 권장한다. 생활의 필수품이 된 핸드워시를 사용하는 30초의 시간 동안 봄을 닮은 허브 밭의 상쾌함과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