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큅, 우유와 요거트 또는 유산균 파우더 2가지 재료로 만드는 요거트메이커 출시
우유팩 통째로 사용 가능해 설거지가 필요 없는 간편함, 대용량 필요할 때는 1L 전용 용기 사용 가능

【월드경제신문 이영란 기자】리큅(대표 하외구)은 집에서 우유팩 그대로 간편하게 수제 요거트를 만들 수 있는 요거트메이커(LYM-EP101)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간편한 식사 대용, 체중 조절을 위한 다이어트 식단, 아이를 위한 건강 간식, 그릭요거트 디저트 등 요거트를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 식사나 간식으로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리큅은 수제 요거트를 비롯해 다양한 발효식품을 집에서 제조할 수 있는 요거트메이커 출시를 기획했다.

신제품 리큅 요거트메이커(LYM-EP101)는 우유, 요거트 또는 유산균 파우더 2가지 재료만으로도 집에서 누구나 수제 요거트를 만들 수 있다. 무엇보다 우유팩을 그대로 넣어서 사용할 수 있어 설거지가 필요 없어 뒷정리가 매우 간편하다. 500ml 우유팩 사용은 물론 최대 1000ml까지 제조 가능한 기본 용기도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그때그때 필요한 양만큼 요거트를 만들 수도 있다.

요거트 제조에서 중요한 온도와 시간은 제품 전면에 있는 직관적인 터치패널로 누구나 쉽게 설정할 수 있으며, 고급 PVC 히터 방식이 내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제조 과정에서 유산균 파괴를 최소화해준다. 또한 온도와 시간 설정에 따라서 요거트 외 청국장, 낫또와 같은 건강 발효식품도 집에서 직접 만들어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리큅 요거트메이커는 깔끔한 화이트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 30W 저전력으로 장시간 사용해도 부담 없는 전기세 등이 특징이다.

한편, 리큅은 이번 요거트메이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한정 37%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제품은 리큅 브랜드스토어, 카카오톡 쇼핑하기, 오픈마켓 등에서도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