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신문 이영란 기자] 리큅은 풍성한 우유거품으로 홈카페를 보다 완벽하게 만들어 줄 밀크프로더 리큅 ‘우유거품기(LMF-CH43)’를 출시한다.

‘홈카페’는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행위를 넘어 커피를 만드는 과정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해 SNS 상에서 공유하는 놀이 문화로 자리잡았고, 감성적인 디자인의 홈카페 가전부터 완성된 음료의 비쥬얼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는 용품까지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리큅은 커피머신, 커피 그라인더, 전기 주전자에 이어 우유거품기를 새롭게 선보이고, 리큅 홈카페 가전 라인업을 보다 강화할 방침이다.

신제품 리큅 우유거품기는 감성적인 올블랙 컬러와 컴팩트한 디자인의 외관이 매력적인 밀크프로더로, 홈카페 기능은 물론 인테리어 오브제 역할도 가능하다. 

원터치 버튼으로 구름처럼 풍성한 밀크폼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카푸치노, 카페라떼, 핫쵸코, 밀크티 등 다양한 카페 레시피를 집에서 만들어 즐길 수 있다.

홈카페 초보자도 컵에 우유를 넣고 버튼만 누르면 취향에 맞는 차가운 우유거품부터 따뜻한 우유거품, 따뜻한 라떼거품을 만들 수 있고, 차가운 음료도 따뜻하게 데울 수 있다.

이 외에도 리큅 우유거품기는 사용자가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적정량을 위한 우유컵 내부의 150ml/300ml 눈금 표시선 △간편한 세척과 위생 관리를 위한 분리형 우유컵과 뚜껑 △안전한 사용을 위한 전자파인증서, KC안전인증서 보유 등 특장점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