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25일까지 라이프어드바이저 홈페이지에서 1차 이벤트 접수,
추첨을 통해 16명을 선발해, 공간활용 전문가와 자택 인테리어 코칭 진행
연말까지 공간 → 러닝 → 세컨드 라이프 → 결혼 등으로 캠페인 확대 예정

【월드경제신문 류관형 기자】한화생명이 각 분야 전문가가 일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라이프어드바이저(LIFE ADVISOR)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1일부터 연말까지 라이프어드바이저 홈페이지에서 참가 가능하다. 한화생명 ‘라이프어드바이저 캠페인’은 ‘나의 일상에 전문가가 답하다’라는 컨셉으로 고객들의 일상 속 크고 작은 문제해결을 통해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체험하는 캠페인이다.

첫 번째 이벤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달라진 집안활용법에 대해 대해 전문가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1차 이벤트 신청 기간은 11일부터 25일까지 2주간이다. 캠페인 사이트에서 집콕 성향테스트 완료 후 간단한 답변을 작성하면 응모가 되며, 추첨을 통해 16명에게는 임성빈, 이지영씨등 공간활용 전문가와 인플루언서의 공간 활용 솔루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은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 정리 전문가 이지영 씨를 비롯한 공간활용 전문가 및 인플루언서 6인이 라이프어드바이저로 참여한다. 6인의 전문가가 선정된 인원의 자택을 직접 방문하거나 비대면으로 진단한다.

이후 최대 200만원 상당의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 나의 성향에 맞는 맞춤형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코칭을 제공한다. 또한, 라이프어드바이저 솔루션 외에도 추첨을 통해 캠페인에 응모한 참가자중 추첨을 통해 3명은 브리드호텔 양양 숙박권, 10명은 일리 커피머신세트, 200명에게 집꾸미기 온라인 상품권 만원쿠폰, 100명에게 엘리스달튼 브라운 전시 관람권을 제공하며 캠페인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한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라이프 어드바이저 캠페인은 일상의 작은 문제와 인생 전환점의 큰 문제를 전문가의 솔루션으로 해결해 경험의 가치를 확산하고, LIFEPLUS 브랜드가 추구하는 고객의 삶의 질 향상을 실현하는 캠페인”이라며 “향후 삶의 질을 소중히 여기는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프어드바이저 캠페인은 1차 스페이스(공간)부터 2차 러닝(마라톤), 3차 세컨드 라이프, 4차 결혼까지 사람들의 삶에 밀접한 주제들로 8월부터 연말까지 5개월 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