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원 할인… 60개월 무이자 할부 등 이자 부담 최소화
12일까지 계약고객 최대 100만원 지원하는 조기계약 프로모션 강화
장기 노후차 지원 및 초기 구입비용 줄여주는 차종별 고객맞춤 할부 프로그램 운영

▲쌍용자동차 '올 뉴 렉스턴'

【월드경제신문 김용환 기자】쌍용자동차가 꽃이 만발하는 4월을 맞아 차종별 맞춤 구매혜택의 ‘블루밍 봄 페스티벌’을 시행한다.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원 할인(일부 모델)하고, 페스티벌 미해당 모델 구매 시에도 추가 할인혜택과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블루밍 봄 페스티벌’ 해당 모델 구매 시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원(티볼리&에어/올 뉴 렉스턴/코란도 기준)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자 부담을 완전히 해소한 무이자할부(60개월) 및 초기 구입비용과 월 납입금액 부담을 최소화한 0.9% 할부프로그램 최장 60개월 이용할 수 있다.

재 구매 고객은 이력에 따라 20만원~50만원의 할인혜택도 추가로 적용 받을 수 있으며, 장기 노후차 보유 고객은 구매 차종에 따라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이하 페스티벌 미적용 모델)

오는 12일까지 올 뉴 렉스턴을 계약하면 100만원, 코란도 50만원, 티볼리&에어는 4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봄나들이 지원 프로모션을 시행하며, 일시불로 코란도, 티볼리&에어 구매하면 50만원의 추가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선수금 없는 초저리할부, 최장 72개월할부 등 초기 구입비용의 부담을 줄여 주는 차종별 다양한 맞춤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란도, 티볼리&에어는 0.9% 초저리할부(최장 60개월)를, 올 뉴 렉스턴은 1.9% 초저리할부(최장 60개월)를, 렉스턴 스포츠&칸 고객은 2.9% 60개월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3.9% 72개월 스페셜할부를 이용하면 코란도, 티볼리&에어는 100만원을, 렉스턴 스포츠&칸, 올 뉴 렉스턴은 50만원을 할인 받는다.

노후차 교체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조기폐차 대상(or 15년 경과) 차량 보유고객이 올 뉴 렉스턴 구매 시 100만원을, 코란도·티볼리&에어는 50만원을 지원하며,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이 올 뉴 렉스턴 구매 시 30만원을, 코란도·티볼리&에어는 20만원을 할인해 준다. 모델 별로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5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