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압도적 인지도와 브랜드 충성도로 승용차타이어 부문 19년 연속 1위 기록
티스테이션, 소비자편의·전문성 강화한 서비스로 업계 선도하며 타이어전문점 13년 연속 1위

【월드경제신문 김용환 기자】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1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승용차타이어 부문 19년 연속 1위, 티스테이션은 타이어전문점 부문 1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소비자의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충성도를 측정하는 K-BPI 조사에서 승용차타이어 부문 19년 연속 1위에 올랐다. 2위 브랜드와 총점 100점 이상의 점수 차를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최초인지 등 브랜드 인지도와 구입가능성, 선호도 등 충성도 측정 항목 전반적으로 큰 폭의 격차를 보이며 우위를 나타냈다.

한국타이어는 핵심 연구시설 ‘한국테크노돔’을 중심으로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한 아낌없는 투자를 지속하며 미래 성장 동력이 될 혁신적 기술력과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포르쉐,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전 세계 46개 완성차 브랜드 약 320여 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고 있다.

티스테이션(T’Station)은 인지도와 충성도를 측정하는 이미지, 이용가능성, 선호도 등 세부 평가 항목 전반에서 우위를 나타내며 타이어전문점 부문 1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최고 수준의 정비 전문성을 보유한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은 타이어 파손 시 새 타이어로 보상해주는 '스마트안심서비스', 온라인 구매 후 당일 장착할 수 있는 ‘오늘서비스’ 등 바쁜 현대인을 위해 편의성과 신뢰도를 증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한편 올해로 23회를 맞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소비자가 직접 평가한 각 산업별 브랜드의 경쟁력을 지수화한 것으로 소비자의 기업 신뢰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평가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