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21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월드경제신문 이인영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1일 0시 기준, 나흘째 4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가 국내 437명, 해외유입 19명으로 총 456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9만8665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376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2658건으로 확진자 수는 5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만6422건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지역의 신규 확진자 수는 124명, 해외유입 2명 발생해 현재 3만530명이며 경기지역은 신규 확진자 수가 국내 155명, 해외유입 2명으로 연일 가장 많이 발생해 현재  2만7153명으로 집계됐다.

다음은 경남지역으로 국내 54명 발생했고, 인천지역도 국내 20명, 해외유입 2명 발생했으며 부산지역은 18명, 해외유입 1명 발생했고 강원지역은 국내 13명, 해외유입 1명 발생했으며 대구지역은 12명, 해외유입 2명 발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완치)는 379명 증가해 총 9만328명이며, 격리중인 환자는 74명 증가해 현재 총 6641명, 위중증 환자는 104명, 사망자는 3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총 1696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21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