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19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월드경제신문 이인영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9일 0시 기준, 이틀째 4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가 국내 441명, 해외유입 22명으로 총 463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9만7757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685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4230건으로 확진자 수는 6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만1084건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지역의 신규 확진자 수는 144명, 해외유입 2명 발생해 현재 3만530명이며 경기지역은 신규 확진자 수가 국내 153명, 해외유입 4명으로 연일 가장 많이 발생해 현재  2만6807명으로 집계됐다.

다음은 경남지역으로 국내 42명 발생했고, 강원지역도 국내 30명, 해외유입 1명 발생했으며 인천지역은 23명, 해외유입 1명 발생했고 전북지역은 국내 15명, 부산지역은 6명, 해외유입 1명 발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완치)는 345명 증가해 총 8만9523명이며, 격리중인 환자는 116명 증가해 현재 총 6544명, 위중증 환자는 101명, 사망자는 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총 1690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19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