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 모델로 한 이번 광고 캠페인 콘셉트는 ‘휴식’

【월드경제신문 류도훈 기자】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CERAGEM)’이 스타일리시 안마의자 ‘파우제(PAUSE)’의 TV 광고 캠페인 ‘봄’편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배우 신민아를 모델로 한 이번 광고 캠페인의 콘셉트는 ‘휴식’이다. 청량한 자연 속에서 ‘파우제’로 완성되는 안락한 휴식공간을 보여준다.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이 일시정지되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이번 광고는 파우제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배우 신민아의 모습을 비춘다.

이어 ‘하루치 고단함은 내려두고 잠시 멈춰 지금을 느낀다’라는 내레이션을 통해 파우제를 통한 온전한 휴식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영상 속 배우 신민아는 도회적이고 우아한 매력을 드러내며 예술적인 휴식가전 파우제의 차별화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독일어로 휴식을 뜻하는 ‘파우제’는 안마의 본질에 충실한 휴식가전이다. 척추 곡선을 따라 목부터 골반까지 마사지 볼이 이동하는 SL 프레임(프리미엄급 안마의자 모듈)을 탑재해 섬세한 마사지를 선사한다.

주무름, 두드림, 복합 마사지 등 다양한 패턴의 마사지와 허리·골반 부위에 부드러운 에어 마사지를 제공한다. 13~15° 각도 조절이 가능한 리클라이닝 기능을 탑재해 1인용 소파로도 활용할 수 있다.

감각적인 디자인 또한 특징이다. 프리미엄 라운지 체어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최고급 천연 가죽과 패브릭 소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콤팩트한 사이즈와 36.9kg의 가벼운 무게로 공간 활용도가 우수한 것도 장점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 파우제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이 생기를 되찾고 휴식에 한걸음 가까워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스타일리시 안마의자 ‘파우제’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