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6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월드경제신문 이인영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일 0시 기준, 하루만에 400명대로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가 국내 404명, 해외유입 14명으로 총 398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9만2055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293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9704건으로 확진자 수는 7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만42636건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지역의 신규 확진자 수는 126명, 해외유입 2명 발생해 현재 2만8947명이며 경기지역은 신규 확진자 수가 국내 172명 해외유입 1명으로 연일 많이 발생해 현재  2만4588명으로 집계됐다.

다음은 충북지역으로 국내 22명 발생했고, 인천지역도 국내 19명 해외유입 1명, 경북지역도 13명, 부산지역은 12명 발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완치)는 353명 증가해 총 8만2913명이며, 격리중인 환자는 60명 증가해 현재 총 7510명, 위중증 환자는 136 사망자는 5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총 1632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6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