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26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월드경제신문 이인영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6일 0시 기준, 또다시 400명대로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가 국내 382명, 해외유입 24명으로 총 406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8만8922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885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2988건으로 확진자 수는 4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1840건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지역의 신규 확진자 수는 129명, 해외유입은 3명으로 총 2만7989명이며 경기지역은 신규 확진자 수가 국내 135명, 해외유입 6명으로 현재  2만3243명으로 집계됐다.

다음은 경북지역으로 국내 23명, 해외유입 1명 발생했고, 인천지역이 국내 14명, 해외유입 1명, 광주지역은 국내 11명, 광주지역 11명, 부산지역과  10명, 해외유입 1명이 발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완치)는 393명 증가해 총 7만9880명이며, 격리중인 환자는 9명 증가해 현재 총 7457명, 위중증 환자는 144명이며 사망자는 4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총 1585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26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