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21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월드경제신문 이인영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1일 0시 기준, 4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가 국내 391명, 해외유입 25명으로 총 416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8만6992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70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1980건으로 확진자 수는 5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만2689건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지역의 신규 확진자 수는 120명, 해외유입은 10명으로 총 2만7360명이며 경기지역은 신규 확진자 수가 국내 170명, 해외유입 1명으로 가장 많아 현재  2만2573명으로 집계됐다.

다음은 인천지역으로 국내 21명 발생했고, 부산지역이 국내 11명, 해외유입 1명이며 충남지역은 국내 10명 발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완치)는 433명 증가해 총 7만77516명이며, 격리중인 환자는 21명 감소해 현재 총 7919명, 위중증 환자는 155명이며 사망자는 4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총 1557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21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