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14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월드경제신문 이인영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4일 0시 기준, 이틀째 3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304명, 해외유입 22명으로 총 326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8만3525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474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6143건으로 확진자 수는 3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5만892건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지역의 신규 확진자 수는 147명, 해외유입은 5명으로 총 2만6173명이며 경기지역은 신규 확진자 수가 두자릿수로 국내 77명, 해외유입은 3명으로 현재  2만1412명으로 집계됐다. 다음은 인천지역이 19명 발생했으며 부산지역은 국내 12명, 해외유입 3명이 발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완치)는 332명 증가해 총 7만3559명이며, 격리중인 환자는 14명 감소해 현재 총 8444명, 위중증 환자는 156명이며 사망자는 8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총 1522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14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