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13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월드경제신문 이인영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설 명절 다음날인 13일 0시 기준, 300명대로 감소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345명, 해외유입 17명으로 사흘만에 300대로 감소해 총 362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8만3199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196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4695건으로 확진자 수는 5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만6663건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지역의 신규 확진자 수는 155명, 해외유입은 3명으로 총 2만5885명이며 경기지역은 신규 확진자 수가 국내 103명, 해외유입은 2명으로 현재  2만1233명으로 집계됐다. 다음은 인천지역이 국내 41명, 해외유입 2명 발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완치)는 291명 증가해 총 7만3227명이며, 격리중인 환자는 64명 증가해 현재 총 8458명, 위중증 환자는 157명이며 사망자는 7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총 1514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13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