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AV-TEST’ 모바일 부문 테스트에서 전회(1, 3, 5, 7, 9, 11월) 인증 획득
국내 스마트폰 보안 제품 중 유일하게 2013년부터 48회 연속 AV-TEST 인증 획득

▲안랩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무료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가 글로벌 보안제품 성능 평가기관 ‘AV-TEST’의 2020년 11월 모바일 백신 테스트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2020년 테스트에 전회 인증을 획득했다.

【월드경제신문 박규진 기자】안랩의 모바일 보안 솔루션이 글로벌 보안제품 평가기관의 2020년 테스트에서 전회 인증을 획득했다.

안랩(대표 강석균)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무료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AhnLab V3 Mobile Security)’가 글로벌 보안제품 성능 평가기관 ‘AV-TEST’의 올해 11월 모바일 백신 테스트에서 만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올해 실시된 AV-TEST의 모바일 부문 테스트 전회(1, 3, 5, 7, 9, 11월)에 걸쳐 최상위권 성적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국내 스마트폰 보안제품 중 유일하게 2013년부터 48회 연속으로 AV-TEST 인증 획득을 이어가고 있다.

AV-TEST의 11월 모바일 부문 테스트는 20여 개의 글로벌 모바일 보안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최신 악성코드 탐지 성능을 평가하는 ‘진단율(Protection)’ △제품 실행 시 스마트폰 성능에 미치는 영향도를 측정하는 ‘성능(Performance)’ △구글플레이 및 사설 스토어 내 앱에 대한 오진 여부를 측정하는 ‘사용성(Usability)’ 등 세 개 평가 항목에서 모두 만점을 기록했다.

김창희 안랩 제품기획팀장은 “최근 코로나 19 환경에서 스마트폰 사용자를 노린 스미싱과 악성 앱 유포 등으로 모바일 백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글로벌 평가기관으로부터 검증받은 보안 기술력과 다양한 사용자 편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