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신문 이영란 기자】레이노 코리아가 기존 경기도 과천에 위치했던 프리미엄 직영 대리점 ‘레이노 랩(RAYNO LAB)’과 함께 본사 사옥을 분당으로 확장 이전하며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에 분당 궁내동으로 확장 이전한 레이노 코리아의 본사 사옥은 총 면적 1779㎡사옥 492.34㎡, 지상 2층의 규모로 구성됐다. 분당 사옥의 1층은 프리미엄 썬팅 브랜드 레이노의 혁신적인 제품과 고품격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직영 대리점 ‘레이노 랩’ 공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확장 이전으로 분당 및 판교 지역과 더불어 서울 강남권과 수도권 남부 지역까지 접근성이 한층 강화됐다.

프리미엄 직영 대리점 ‘레이노 랩’은 전세계의 다양하고 혁신적인 레이노 제품과 한층 진화된 프리미엄 시공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차 구매 후 필요한 프리미엄 틴팅 서비스, PPF, 블랙박스, 유리막 코팅 등 여러 시공 서비스를 전문가가 직접 고객 개개인의 취향과 니즈에 맞춰 설계하고 시공해준다.

여기에 신규 서비스로 레이노만의 차량 도장 관리 서비스인 '블라스크 케어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블라스크 케어 서비스’는 레이노의 우수한 나노 소재 기술 및 코팅 기술을 기반으로 한 완벽한 도장 관리 프로그램으로, 신차 고유의 스타일과 색상 향상은 물론 초발수 기능으로 각종 오염물로부터 신차 출고 당시의 아름다움을 오래 유지시켜준다.

이와 더불어 ‘레이노 랩’은 수입차에 대한 오랜 노하우로 완성된 신차 검수 서비스도 제공한다. 수입차 구매 시 필요한 모든 신차 검수 작업을 최고의 전문가가 소비자를 대신해 철저히 점검해준다. 이 외에도 수입 스포츠카 및 수입 바이크 체험 프로그램 등과 같은 시승 프로그램, 전 세계 한정판 럭셔리 스포츠카나 튜닝카 등의 특별한 시공 시연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레이노 코리아의 신현일 지사장은 “그간 레이노 코리아를 사랑하고 관심을 가져준 수많은 국내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한국 진출 7년차를 맞아 분당으로 본사와 레이노 랩을 확장 이전할 수 있었다”며,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고객들에게 보다 혁신적이고 진화된 레이노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