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모빌리티, 보증 기간 만료 수입차 대상 1년/2만km 보증서비스 ‘코오롱모빌리티 워런티’ 출시
타사 대비 합리적인 비용으로 1년 365일 동안 가격 부담 큰 엔진, 미션 보증수리 가능한 실속 구성

【월드경제신문 김용환 기자】수입자동차 종합정비서비스 브랜드인 코오롱모빌리티(대표 김현진)는 제조사 무상 보증 기간이 끝난 수입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 미션 보증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오롱모빌리티만의 특별한 보증서비스인 ‘코오롱모빌리티 워런티’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코오롱모빌리티 워런티’ 서비스는 보증 기간이 만료된 수입차의 보증 기간과 주행거리를 1년 또는 2만km 주행 시까지 엔진, 미션에 대한 보증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특히 타사 대비 합리적인 비용으로 코오롱 그룹의 전문적이고 숙련된 자동차 보증 수리 서비스를 1년 365일 무상으로 안심하고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보증서비스 구매 대상은 보증 기간이 만료된 수입자동차 오너 중 신차 출고 후 7년 이내, 주행거리 15만km 이하면 누구나 구매 가능하다. 특히, 보증 기간이 만료된 수입차 오너는 물론 기존 중고 수입차 구매 후 고장이 걱정되는 오너, 수리비 걱정으로 중고 수입차 구매가 고민인 예비 오너 고객까지 수입차 수리비 부담과 걱정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타사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기 위해 보증 범위를 수리 시 가격 부담이 큰 엔진, 미션 중심으로 실속 있게 구성했으며, 중형 기준 월 7만원대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한 비용으로 국내 최고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갖춘 코오롱모빌리티만의 품격있는 보증수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코오롱모빌리티 워런티’는 무상 제공 서비스와 할인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 향상에 중점을 뒀다.

엔진, 미션 기본 보증 외에도 보증 기간 동안 수도권 및 전국에 위치한 코오롱모빌리티 지점에서 △무상 점검 △브레이크 오일 무상 교환 1회 △사고수리 입고 시 50km 이내 무상 견인 서비스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소모품 교체 최대 15% 할인 △타이어 교체 10% 할인 △금액에 따른 일반수리 할인 등 다양한 추가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또한, 코오롱모빌리티는 이번 보증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늘(11일)부터 한 달 동안 ‘코오롱모빌리티 워런티’ 구매고객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 항균·탈취 제품 ‘케어포그’ 무료 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케어포그’는 천연 항균물질 피톤치드를 사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각종 차량 실내 유해세균, 곰팡이, 바이러스 등을 안전하게 살균 가능하며, 미국 FDA 테스트를 통과한 신뢰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미세먼지가 걱정되는 요즘 보다 청결한 차량 실내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김현진 대표이사는 “보증기간이 만료되어 차량 수리에 대한 걱정과 고민을 갖고 있는 수입차 오너 고객들에게 이번 ‘코오롱모빌리티 워런티’ 서비스가 합리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