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신문 이인영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5일 0시 기준 총 9137명으로 확인됐고 이중 82%이상이 집단발생으로 조사됐다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25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전날보다 100명 증가해 9137명이며, 이 중 3730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100명으로 늘었고, 격리해제는 223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사망자는 6명이 늘어 126명이다.

25일 0시 현재 총 35만7896명 중 1만4278명이 검사 중이며 그가운데 전일 32만4105명에서 1만376명이 증가한 33만448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