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신문 김창한 기자】19일 저녁 8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롯데그룹 신격호 창업주 장례식 초례(장례를 시작하고 고인을 모시는 의식)에 모처럼 30여명의 가족들이 다 모였다.

▲사진=단상을 보고 앞줄 왼쪽부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격호 회장의 부인 시게미쓰 하츠코 여사,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롯데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