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큅 '미소쿡' 블랙(사진제공=리큅)

【월드경제신문 류도훈 기자】리큅이 감각적인 디자인과 탁월한 기능성에 편리한 사용감까지 갖춘 신제품 미니밥솥 ‘미소쿡’과 스팀다리미를 출시한다.

신제품 ‘미소쿡’은 2.1kg의 가벼운 무게와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공간의 제약 없이 주방 인테리어 효과를 높여주는 미니밥솥이다.

미니밥솥의 기본 기능으로는 백미부터 영양밥, 죽, 탕, 찜까지 조리 가능하며, 최대 12시간까지 밥을 따뜻하게 자동 보온해준다. 직관적인 조작방법과 터치패드로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분리형 커버로 청결한 관리가 용이하다. 미소쿡은 블랙(LRC-0302B)과 화이트(LJ-E0301W) 두 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핸디형 스팀다리미는 가벼우면서 간편한 사용감을 자랑하는 핸디형 스팀다리미이다. 760g의 가벼운 제품 무게로 손목에 무리 없이 편안하게 다림질할 수 있고, 원버튼식 강약조절로 최장 약 20분간 연속으로 스팀이 분사 가능하다.

특히, 착탈식 브러쉬 구성으로 세탁이 어려운 제품들도 쉽게 관리할 수 있고, 셀프 스탠딩이 가능해 거치대 없이 보관 및 사용이 용이하다. 핸디형 스팀다리미도 블랙(OLI-180B)과 화이트(LSI-180W) 두 가지 색상이 출시된다.

리큅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들은 1인 가구 증가, 의류관리 관심 확산 등 다양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출시한 생활가전 제품” 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