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3일간 다낭 편도총액 11만원대, 괌 13만원대
다낭은 15kg 1PC, 괌은 23kg 2PC까지 위탁수하물 무료
내달 1일부터 다낭,괌 오전 스케줄 증편도

【월드경제신문 김창한 기자】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9일부터 3일간 다낭과 괌노선 특가와 함께 무료 수하물 서비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오늘(9일) 오후 3시부터 오는 11일까지 다낭 및 괌 노선에서 특가를 실시한다.

유류세와 항공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은 다낭 11만2200원부터, 괌은 13만900원부터이며 탑승기간은 이달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특히,이 기간 동안은 특가 항공권임에도 불구하고 위탁수하물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추가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다낭은 15kg 이내 1PC, 괌은 23kg 2PC까지 무료 이용할 수 있다.

다낭 및 괌 노선 ‘더블 특가’ 이벤트는 9일 오후 3시부터 11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무료 수하물 혜택은 해당 기간 내 다낭과괌 노선 특가 항공권을 구매한 사람이라면 모두 누릴 수 있다.

한편,에어서울은 다음달 1일부터 다낭과괌 노선의 오전 출발 스케줄을 증편해 여행객들의 편의를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