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활약 펼친 MVP 한동민 선수에게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 K7 프리미어 증정
K7 프리미어, 시구자 허성무 창원시장 입장 위한 에스코트 차량으로도 등장해 눈길
기아차, 2012년 이후 8년 연속 KBO 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로 활동

▲2019 KBO 올스타전 MVP로 선정된 한동민 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월드경제신문=김용환 기자】2019 KBO 리그 올스타전의 대미를 대한민국 대표 준대형 세단 ‘K7 프리미어’가 장식했다.

기아자동차는 2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19 KBO 리그 올스타전에서 미스터 올스타(MVP)에게 K7 프리미어 증정과 시구자 에스코트 차량으로 K7 프리미어 운영 등 올스타전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K7 프리미어는 지난 2016년 1월 출시 이래 3년 만에 선보이는 K7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담대한 디자인으로 완성된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이다.

드림팀과 나눔팀으로 나눠 진행된 이날 올스타전에서 5타수 4안타 5타점 2득점을 올리며 맹활약한 드림팀의 ‘미스터 올스타’ 한동민 선수(SK 와이번스)에게 기아차는 K7 프리미어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한동민 선수는 수상 소감을 통해 “미스터 올스타가 되어 품격과 역동성을 모두 갖춘 K7 프리미어를 부상으로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후반기 리그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둬 팬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기아차는 이날 시구자로 나선 허성무 창원시장의 입장을 위해 K7 프리미어를 에스코트 차량으로 제공했다. 또한 기아 빅(VIK) 어플을 통해 퀴즈에 응모한 고객 중 15명을 선정해 올스타전 티켓 30매(각 2매)를 증정하는 등 야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고를 뜻하는 프리미어라는 수식어를 가진 K7의 이미지가 절정의 플레이를 보여준 한동민 선수와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KBO 리그와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한국 야구의 발전과 흥행에 이바지하고, 야구 팬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2년부터 8년 연속 KBO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Official Sponsor)로 활동 중인 기아자동차는 정규시즌 동안 KIA 타이거즈 홈구장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 이색 홈런존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야구 유망주들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는 ‘타이거즈 러브투게더’ 등 다양하고 색다른 마케팅으로 야구팬들에게 젊고 역동적인 기아자동차 브랜드를 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