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순환)는 출산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면서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출산율에 발맞추기 위해 자녀, 출생 전 태아 및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 부모의 위험보장을 받을 수 있는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샛별사랑보험을 2월 18일부터 판매한다.

어린이 중대질병 관련 담보와 보장기능을 강화한 상품인 프로미라이프 샛별사랑보험은 다음과 같은 주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째, 신담보 개발을 통한 어린이 중대질병 보장

프로미라이프 샛별사랑보험은 손해보험 최초로 인슐린 의존 당뇨병, 어린이 개흉 심장수술비 등 신담보를 새로이 개발했으며, 중대한 가와사키병진단비·중대한 류마티스열진단비·양성뇌종양 진단비 및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 담보를 추가하여 치료비 부담이 큰 질병에 대해 중점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둘째, 자녀가 성장하면서 필요한 다양한 위험 보장

화상, 골절뿐만 아니라 유괴·납치 등 급증하는 어린이 대상 범죄 및

자녀의 실수로 타인에게 끼친 손해배상에 대해서도 최고 1억원 한도까지 보장하며, 암진단, 암수술, 암입원일당,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 등 고액의 치료비가 소요될 수 있는 암에 대한 체계적인 보장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성장기의 잦은 질병 및 상해로 인한 치료실비를 최고 3,000만원까지 보장하며, 식중독·특정 전염병 등 자녀들의 생활질병을 보장하여 가계 지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의료비 부담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태아가 가입할 경우에는 임신·출산관련 질환, 유산위험과 저체중아 출산시 위로금 및 인큐베이터 입원일당, 선천 이상 수술비 등을 보장해 출생 전후 태아에게 발생 가능한 위험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보장하고 있다.

셋째, 고객의 니즈에 따른 맞춤설계 가능

프로미라이프 샛별사랑보험은 중대질병 및 의료비 등 고액의 명품 보장을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명품보장형과 저가의 보험료로 필수적인 보장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실속보장형으로 되어 있으며, 고객의 니즈에 따라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

특히, 명품보장형 가입시에는 암보장, 의료비보장, 어린이DD(Dread Disease, 중대 질병) 보장, 부양자보장, 임신·출산보장을 패키지 단위로 묶어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

넷째, 차별화된 부가서비스 및 보험료할인 제도

프로미라이프 샛별사랑보험은 차별화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월납 5만원 이상 고객의 경우, 자녀들의 진로·적성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며 보험 기간 중에 형제(자매, 남매)가 출생된 경우에는 보험료를 2.0% 할인해 준다.

다섯째, 자녀학자금 마련 등 적립부분 활용 가능

프로미라이프 샛별사랑보험은 위험보장뿐 아니라 적립부분에 대한 활용이 가능하다. 시장 실세금리를 반영한 공시이율(2008년 2월 현재 5.3%)을 적용하여 만기시 상대적으로 높은 만기환급금을 수령할 수 있으며, 대학교 또는 대학원 입학금 등 목돈이 필요한 시기에 맞춰 보험설계가 가능토록 22세 만기, 25세 만기 등 다양한 보험기간을 운용해 자녀를 위한 미래교육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출생전 임신 4개월부터 19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프로미라이프 샛별사랑보험은 10년, 15년, 22세, 25세 만기 등 고객 니즈에 따라 다양한 보험기간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