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후보자

【월드경제신문=김창한 기자】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 받은 박영선입니다.

문재인 정부 3년차 엄중한 시기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2006년 국민소득 2만 달러를 돌파한지 12년 만에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의 선진국에 얼마 전 진입했습니다.

이제 명실상부한 선진국 정착을 위해 ‘중소벤처기업 중심경제’로의 대전환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으로 가는 대변혁의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요즘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 창업벤처기업가, 중소기업, 자영업, 소상공인들의 진정한 친구이자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겸허한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3월 8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지명자 박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