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부문 업계 최초 수상
‘국민의 자동차보험’캠페인 성과와 고객만족 브랜드 가치 인정 받아

▲31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시상식에서 산업정책연구원 김태현 이사장(좌측)과 KB손해보험 서방렬 다이렉트지원 부장(우측)이 수상 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월드경제신문=류관형 기자】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브랜드인 KB손해보험다이렉트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2019 Korea Brand Hall of Fame)’ 시상식에서 자동차보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며, 소비재, 서비스, 공공지자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브랜드 가치와 고객만족,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등을 평가해 한해 동안 성과를 나타낸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에 수상한 KB손해보험다이렉트는 피겨스타 김연아를 모델로 한 ‘하하하송-국민을 웃게하는 국민의 자동차보험’ 캠페인 뿐만 아니라 고객만족에 중점을 둔 브랜드 가치를 인정 받아 자동차보험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또한 올해 신설된 자동차보험 부문에서 업계 최초로 수상한 브랜드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KB손해보험 김태식 다이렉트본부장은 "KB손해보험다이렉트자동차보험만이 가지고 있는 차별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들이 이번 수상을 통해 인정 받게 되어 무척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에맞춰 다양한 다이렉트상품 개발 및 서비스 품질을 개선해 나가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KB손해보험은 다이렉트SNS 채널을 통해 커피쿠폰 등을 제공하는 수상 기념 이벤트를 2월 초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