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으로 사회적 기업 가치 실현
11월 한달 동안 총 네 차례에 걸쳐 대전 대덕구 일원 취약계층에 연탄 총 2000여 장 전달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 동그라미봉사단이 지난 2일과 12일, 16일(2회) 등 총 네 차례에 걸쳐 대전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임직원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월드경제신문=김용환 기자】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 동그라미봉사단이 지난 2일과 12일, 16일(2회) 등 총 네 차례에 걸쳐 대전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임직원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는 한국타이어 임직원들로 구성된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대전시 대덕구 일원 저소득 가정에 총 2000여 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이 밖에도 전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동그라미 봉사단’ 활동을 통해 중증장애인의 나들이 봉사, 보훈대상 홀몸 노인 방문 봉사 등의 다양한 취약계층 지원 활동으로 건강한 사회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과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