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방사능 안전관리 정책발전 및 소통개선

【월드경제신문=이인영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오는 6일~8일까지 서울 중구에 소재한 서울상공회의소와 남대문구에 소재한 코트야드 메리어트호텔에서 ‘식품 방사능 정책발전 및 소비자 소통개선’을 주제로 ‘식품 방사능 안전관리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6일, 1부 식품 방사능에 대한 소비자 인식과 소통방법

이번 심포지엄은 식품 방사능의 제외국 안전관리 정책사례를 통해 국내 방사능 관리체계 정립 및 올바른 인식과 소통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국제 심포지움에 국내·외 정부관계자, 방사능 분야 전문가, 소비자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관련 분야 지식과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식품 방사능에 대한 소비자 인식과 소통방법 △국가별 식품 방사능 안전관리 체계 △수입식품 검사 현장체험으로 나눠 진행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 식품 방사능 관리체계를 점검하고 방사능 이슈에 대한 국민소통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http://www.mfds.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8일, 2부 국가별 식품 중 방사능 안전관리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