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전국 골프존마켓서 골프용품 구매 시 ‘10% 할인’ 혜택 제공
10월 ‘9만9000원 특가 라운딩’ 접수 시작… 19일부터 BC카드 홈페이지, 페이북에서 신청 가능

【월드경제신문=류관형 기자】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문환)가 골프용품 전문매장 ‘골프존마켓’과 손잡고 골프용품 할인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12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전국 35개 골프존마켓 매장에서 BC카드로 각종 골프용품 구매 시 1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총 금액 1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볼빅 트리플 소프트’ 골프공 1더즌도 추가 제공한다.

현재 골프존마켓은 프리미엄 골프채, 골프의류·가방 등을 저렴하게 구입 가능한 ‘할인원 세일’을 진행 중으로 BC카드 고객이면 알뜰하게 골프용품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아울러 연말까지 진행되는 ‘9만9000원 특가 라운딩’도 10월 접수를 시작한다. 19일부터 11월 2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 간편결제 앱 ‘paybooc(페이북)’에서 신청 가능하며 당첨자는 11월 10일 개별발표 예정이다. 10월 골프장은 ‘사우스스프링스cc’로 당첨자는 응모한 달로부터 2개월 안에 BC카드 골프 고객센터를 통해 원하는 날짜를 예약하면 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은 “골프시장 성장 및 다양화된 고객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골프 관련 통합 마케팅을 시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골프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