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엔터테인먼트 복합 리조트 LPGA 투어 대회 중계 방송에 선보일 예정

▲박병룡 ㈜파라다이스세가사미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마이클 완 LPGA 커미셔너가 파라다이스시티 LPGA 마케팅 파트너십 조인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PGA)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는 16일(미국시간 오후 9시) 동북아시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복합 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가 ‘LPGA 공식 엔터테인먼트 데스티네이션(Official Entertainment Destination)’으로 지정됐으며, 시즌 내내 LPGA 대회의 중계방송에 노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는 호스피탈리티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된 독특한 한국형 리조트로서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파라다이스 시티는 공식 파트너로서 다음 시즌부터 LPGA 대회 중계 방송 중 'Entertaining Moments of the Week'라는 이름으로 한 주의 하이라이트 코너를 선보인다.

이 파트너십은 지난 UL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 기간부터 개시됐다. 파라다이스시티는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의 공식 호텔로 참여한 바 있으며, 대회 주간 화요일에 진행된 갈라 디너 행사 역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다. 또한 지난 주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의 공식 호텔로서 대회 전 갈라 파티의 장소로 사용됐다.

LPGA 커미셔너 마이크 웸(Mike Whan)은 "LPGA 패밀리가 된 파라다이스시티를 환영하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최고의 호스피탈리티와 엔터테인먼트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고대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많은 일들을 파라다이스시티와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라며, 팬들에게 'entertaining moment of the week’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라고 말했다.

박병룡 ㈜파라다이스세가사미 대표이사는 “파라다이스시티는 지속적인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통해 동북아 최초 복합리조트로서 인지도 제고와 함께 글로벌 골프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북아 스포츠 마케팅 중심지이자 골프 한류의 랜드마크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파라다이스시티는 '골프 한류'의 랜드 마크이자 동북아 스포츠 마케팅의 메카로 자리 매김하는 데 있어 한층 힘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PGA투어에서 5승을 거뒀으며, 한국 선수 중 가장 많은 팬을 몰고 다니는 박성현은 "파라다이스시티의 잠자리는 정말 편안하고, 지난 2주간 정말 잘 잤다. 그 점이 가장 좋았다. 개인적으로 음식이 마음에 들었는데, 지금껏 묵었던 최고의 호텔 중 하나였다"고 말했다.

UL 인터내셔널 크라운과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참가로 2주 연속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 리조트에서 지냈던 ANA Inspiration 챔피언 퍼닐라 린드버그도 "지난 일년 동안 선수들이 머무를 수 있었던 가장 좋은 호텔 중 하나였다. 2주 연속 머무르며 매우 편안했고, 음식들이 모두 새로웠으며 그 밖에도 많은 즐길거리가 있었다. 비록 밤의 현장에 있지는 않았지만 클럽이나 호텔의 색채가 정말 멋있었다.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카지노가 굉장히 커서 인상적"이라고 밝혔다.

2017년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LPGA투어 대회 첫승을 거둔 고진영은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의 디펜딩 챔피언이었기 때문에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의 스위트룸에 머물렀다. 매우 넓고 많은 객실이 있고 침대도 엄청 편안해서 잠을 너무 잘 잤다. 머무르는 동안 너무 편안했다. 호텔 내부에는 품격있는 전시회가 열리는 공간이 있고, 즐길 것들이 많았다. 볼링장, VR (Virtual Reality)룸, 수영장 같은 곳을 돌아봤다.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카페도 좋았고, 전반적으로 음식이 다 괜찮았다.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들러본 곳은 모두 즐거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