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천안 갤러리아백화점서 뮤즈 오윤아 사인회 실시

【월드경제신문=류도훈 기자】유러피안 감성 란제리 브랜드 오레이디는 오는 6일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과 천안점에서 오레이디 뮤즈 오윤아와 함께하는 사인회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9월 대구에서 진행한 첫 사인회를 통해 오윤아는 배우가 아닌 오레이디 뮤즈이자 디자이너로 팬들과 직접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보다 많은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이번 10월 갤러리아 백화점 사인회를 추가 마련했으며,오레이디 고객 및팬들과현장에서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계획이다.

오레이디와 함께하는 오윤아 사인회는 6일 오후 1시 30분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에서, 오후 6시 갤러리아백화점 천안점에서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사인회 초대권은 행사 당일까지 오레이디 행사 매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만제공된다.

한편 배우 오윤아가 모델 겸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이너웨어 브랜드 오레이디는 지난 1월 11일 런칭 이후 시크하고 스타일리시한 감성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갤러리아 백화점 수원점과 천안점,신세계 백화점 대구점 내 팝업스토어에서 2018 F/W 시즌 신제품 출시 기념 판매 프로모션을 한정 기간 진행하고 있으며, 자사 공식 브랜드몰 판매는 오는 10일 오픈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