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www.shinhancard.com 사장 홍성균)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서커스 ‘퀴담’의 한국 공연을 맞아 ‘신한 퀴담 기프트카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1996년 초연된 이래 16개국 800만 명이 관람한 ‘퀴담’은 연간 1조원 이상의 공연 수입을 올리는 세계 최대의 공연 단체인 ‘태양의 서커스’의 대표 레퍼토리 중 하나이다.

신한금융그룹이 공식 스폰서 중 하나로 참여한 퀴담 한국 공연은 3월 29일부터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며, 신한카드나 신한 퀴담 기프트카드로 티켓을 구입하면 10% 할인 혜택이 있다.

신한 퀴담 기프트카드는 10, 20, 30, 50만원권 등의 정액권과 5~50만원 사이에서 1만원 단위로 선택할 수 있는 변액권이 있으며, 신한카드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나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퀴담 기프트카드를 구입하고 3월 31일까지 기명 등록을 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1인당 2매씩 퀴담 무료 입장권을 증정한다.

한편 라틴어로 ‘익명의 행인’이라는 의미인 ‘Quidam’은 익명성으로 대표되는 소외된 세상을 향해 희망과 따뜻한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으로, 서커스의 화려함과 최고 수준의 기술, 그리고 환상적인 디자인과 음악이 잘 어우러진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