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구입자금 대출 ‘1Q오토론’을 260CC 초과 오토바이까지 확대 제공
오토바이 구입 지원 확대 기념 ‘두카티 코리아’와 다양한 콜라보 이벤트 실시
‘두카티’ 오토바이 구매 시 ‘1Q오토론’ 지원 및 등록비∙면허 취득비, TORC 헬맷 제공

【월드경제신문=류관형 기자】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자동차 구입자금 대출인 ‘1Q 오토론’을 260CC 초과 오토바이 구입자금 용도까지 확대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1Q오토론’은 신청즉시 대출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신차 구입자금 대출이다. 모바일과 인터넷을 통해 공인인증서 및 별도 어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24시간 편리하고 신속한 한도 조회와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KEB하나은행은 국내 오토바이 시장에 ‘가치소비’ 지향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손님의 소비성향에 맞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1Q오토론’ 지원 대상을 배기량 260CC 초과 대형 오토바이에도 확대 제공하게 됐다.

‘1Q오토론’ 대출한도는 최대 1억 원까지 차량 및 오토바이 판매가격 이내에서 신청 가능하다. 10년 이내의 기간으로 신청 가능하며 최저 연 3.948%(2018년 8월 2일 기준)의 금리가 적용된다.

‘1Q오토론’ 오토바이 구입 지원 확대를 기념해 프리미엄 모터사이클 브랜드 ‘두카티 코리아’와 콜라보 이벤트도 진행된다. ‘두카티’ 오토바이 구매를 위한 ‘1Q오토론’ 제공은 물론 이달 31일까지 ‘두카티 스크램블러’ 모델을 구입하는 손님에게는 오토바이 등록비용 및 면허 취득비용과 더불어 유명 브랜드 ‘TORC’의 오토바이 헬멧을 제공한다.

KEB하나은행 생활금융R&D센터 관계자는 "KEB하나은행의 손님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노력과 ‘두카티 코리아’의 손님 행복과 즐거움을 추구하는 가치가 만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손님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생활 속 금융 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