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라인 강조한 입체패턴으로 고객들의 관심 고조
대전 갤러리아 팝업스토어서 배우 오윤아 직접 첫 보여

▲사진제공=오레이디

[월드경제신문=류도훈 기자] 지속되는 더위와 폭염이 이어지며 짧은 주말을 이용해 워터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이에 따라 이너웨어 업계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기능성 소재와 시원한 착용감을 더한 다양한 비치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배우 오윤아가 모델 겸 디자이너로 활동중인 이너웨어 브랜드 ‘오레이디’는 애슬레저족을 위한 비치웨어 3종 비치팔레트를 선보였다.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비치팔레트 전제품은 4방향 스트레치 원단으로 신축성과 탄력성이 뛰어나 모든 방향으로 활동이 자유로워 레저스포츠에 최상의 컨디션을 제공한다. 또한 흡습속건 기능도 갖고 있어 장시간 활동해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으며 관리에 수월하다.

오레이디 비치팔레트 컬렉션은 오윤아가 직접 선정한 아이코닉한 컬러를 바탕으로△애쉬카키 △누드핑크 △도트블랙 총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애쉬카키는 모던함을 바탕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해변에서 화사하게 보이는 아이코닉카키컬러로 출시되었으며 활동성이 높은 래쉬가드와 함께 스타일링하기 좋은 브라탑으로 구성돼 있다.

더불어 SPF50 PA+지수의 높은 자외선 차단효과는 스포츠를 즐기는 서머 레저족에게 적합하다.

누드핑크의 상의는 넥라인이 끈 형식으로 디자인 돼 있어 해변에서 간편하게 입고 즐기기에 부담이 없으며 탈부착 가능한 볼륨패드가 내장돼 있다.또한 안정적이고 편안한 미디엄 서포트의 핏과 탁월한 기능성 소재를 바탕으로 워터스포츠를 할 때의 착용감과 활동성을 높인 제품이다.

최근 트렌드에 맞춘 도트블랙은 2018 강세를 보이고 있는 원피스 수영복 라인이다.오레이디만의 차별화된 클래식 무드를 비키니와 원피스의 결합형태의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특수 제작된 입체 패턴은 허리의 라인을 잡아줘 몸매를 더욱 슬림하게 연출한다. 또 허리부분에 시선을 집중시켜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한다.

오레이디 관계자는 “딱맞는 착용감과 탁월한 신체보정 효과를 인정받은 오레이디이너웨어만의 강점을 비치웨어3종에 그대로 반영했다”라며 “타브랜드와 차별화된 오레이디만의 독특한 감성무드 디자인으로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대전 갤러리아 4층 이벤트 홀에서 팝업스토어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오레이디비치컬렉션 판매는 배우 오윤아가 직접 방문해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