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S 워킹화 라인, 출시 이후 봄 시즌 2만 5천족 판매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는 올 시즌 기능과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인 ‘PFS 워킹화 라인’ 판매량이 2만5000족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레드페이스에 따르면 이번 시즌 퍼펙트 핏 시스템(PFS)을 적용한 △콘트라 PFS 이글워킹화 △PFS 알파워킹화 △PFS 러쉬 에어니트 워킹화를 선보였다. 이번 신상품들은 출시 이후 여름 시즌도 돌입하기 전에, 벌써 판매 호조를 보이며 현재 2차 리오더를 완료하고 3차 리오더를 검토 중에 있어 향후 판매 추세에도 기대가 더해지는 상황이다.

이 같은 판매 요소는 최근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운동 열풍으로 인해 일상에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구매요소가 워킹화 본질의 기능성에 더욱 가치를 두게 되면서 판매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아웃도어 슈즈 분야의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탄탄한 기본기 위에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트렌디한 기능성들을 접목시킨 것도 매출 견인의 큰 요소로 작용했다.

PFS 워킹화는 출시 이래부터 수 년간 조기 완판 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레드페이스의 베스트셀링 워킹화 라인이다. 레드페이스의 독자적 기술인 ‘퍼펙트 핏 시스템’(Perfect Fit System-인체의 발 모양이 굴곡된 정도를 정확하게 일치시킨 기술)을 적용해 신발과 발의 밀착감을 극대화시키고, 인젝션 파일론을 미드솔 전체에 사용해 경량성과 쿠셔닝이 뛰어나 장시간의 워킹에도 발에 미치는 피로도를 한층 덜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그 밖에도 단거리 산행, 워킹, 일상에서도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워킹화의 장점을 소비자가 직접 경험해 보고 공유 할 수 있도록 구성한 ‘소비자 체험단’ 이벤트와 아웃도어 전문가들의 익스트림 아웃도어 활동 등 체험형 마케팅을 실시해 판매에 가속도를 더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레드페이스는 이번 시즌 워킹화의 기능을 강조하고,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다양한 고객 니즈에 부합하도록 단기 산행용, 러닝용, 워킹용, 다양한 컬러 등 세분화된 라인으로 업그레이드해 출시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신상품들은 경량성과 편안함을 강조한 디자인에 트렌드 컬러를 적용해 높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PFS 러쉬 에어니트 워킹화’는 갑피 전면에 통기성이 우수한 니트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워킹시에도 발의 편안함과 쾌적감을 유지시켜 주는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