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멕시코서 공식 출시

【월드경제신문=박규진 기자】삼성전자는 지난 8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빅토리아 호텔(Hotel Victoria)에서 현지 미디어와 파트너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남미 국가에서 처음으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9'·'갤럭시 S9+'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갤럭시 S9'·'갤럭시 S9+'는 오는 16일 멕시코에서 공식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