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신년을 맞이하여 그간 신한은행에 보내준 지원과 격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우수고객과의 만남을 통한 동반자적 파트너쉽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
신상훈 은행장은 이 날 인사말에서 “올해에는 심기일전하여 우리 사회에 富를 심는 은행, 고객과 가정, 기업에 성공의 씨앗과 묘목을 심는 은행으로서 더욱 차별화되고 수준높은 서비스로 모시겠다”며 아래와 같은 내용들을 위해 정성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 고객의 실질적 편익 증대를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 장기적 비즈니스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경영컨설팅 서비스 확대
- 시장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금융상품 제공
- 기업의 글로벌 진출 적극 지원
또한 김정운 명지대 교수(現 한국심리학회 공공정책 위원장)의 ‘창조경영’ 이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기업경영의 트렌드 및 패러다임 변화에 대해 알아보고 미래 경영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들을 함께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우수고객초청행사는 서울*경인지역을 시작으로 대구*경북(1/16 오전), 부산*경남(1/16 오후), 대전*충청(1/22 오전), 광주*전남지역(1/22 오후) 등 5개 지역에 걸쳐 순회하며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신한은행은 현장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이러한 우수고객초청행사를 해마다 실시해오고 있다.
유진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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