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행사는 새해를 맞이하여 경영진이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경영진의 열린 커뮤니케이션 의지를 전달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은행장을 포함한 경영진 15명은 모자와 앞치마를 두르고 12시부터 20분간 배식 및 안내활동을 하였다.
이날 구내식당을 찾은 직원들은 새해를 맞이하여 경영진들이 직원들에게 가까이 다가서는 모습을 보여주어 감사한 마음과 힘이 생긴다는 반응을 보였다.
동행은 지난 1월2일 시무식에서는 해마다 실시해오던 신년하례식을 대신하여 경영진들이 인근 영업점을 방문하여 직원들과 함께 고객들에게 인사를 하는 등 현장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유진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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