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신문 류도훈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운동시 다리 라인을 잡아줘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하는 레깅스 3종을 출시했다.

네파 레깅스 3종은 신축성이 좋은 폴리 스판 트리코트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이 뛰어나며, 스킨 핏으로 다리 라인을 보다 슬림하고 입체감 있게 연출한다.

독특한 프린팅 디자인의 레깅스부터 편하게 착용 가능한 7부 기장 레깅스, 단독착장의 부담을 줄여주는 치깅스(치마+레깅스) 스타일 세 가지로 구성됐으며,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착장 가능하다.

비스타 레깅스는 시즌 테마 프린트를 적용해 감각적인 비주얼이 돋보이는 레깅스 제품이다. 인체의 곡선을 고려한 절개라인으로 다리 라인을 보다 슬림하고 입체감 있게 연출하는 것이 특징. 색상은 블랙과 코랄 두 가지로 구성됐다.

코르토 레깅스는 7부 레깅스 제품으로 무릎 뒷부분에 통풍이 뛰어난 메시패치를 적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색상은 블랙 컬러 한 가지다.

리가티노 레깅스는 치마와 레깅스가 세트로 구성된 치마레깅스 제품으로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색상은 블랙 컬러 한 가지다.

네파 상품본부 이희주 전무는 “레깅스는 애슬레저룩의 대표적인 아이템으로 전체적으로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으며, 운동복뿐 아니라 데일리룩으로도 착용 가능해 운동시에도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들이 많이 찾는 아이템”이라며 “이번에 출시된 네파 레깅스는 독특한 프린팅 디자인부터 7부와 치깅스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해 취향과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