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1일까지 푸조·시트로엥 카카오택시로 운영

【월드경제신문 김용환 기자】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PEUGEOT)와 시트로엥(CITROËN)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19일부터 오는 8월 11일까지 약 두 달 동안 카카오택시와 함께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고객들에게 푸조와 시트로엥의 대표 모델 시승 및 다채로운 이벤트 참여를 통해 푸조 시트로엥만의 특별한 가치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카카오택시로 운영되는 차량은 푸조와 시트로엥의 대표 모델인 New 푸조 3008 SUV와 C4칵투스이며, 서울지역에 한해 운영될 예정이다.

이벤트는 고객들이 평소처럼 카카오 택시를 호출하면 출발지와 이동거리 등을 고려해 푸조와 시트로엥 차량이 배정되는 방식이며, 별도의 택시비 부담 없이 목적지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시승 동의서를 작성한 후 고객이 목적지까지 직접 운전할 수도 있다.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푸조와 시트로엥 카카오택시를 이용한 고객이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커피 기프트콘을 제공한다. 

또한, 카카오택시로 운행중인 New 푸조 3008 SUV 혹은 시트로엥 C4 칵투스를 촬영해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매 월 베스트 포토제닉을 선정해 30만 원 상당의 밀레 상품권을 증정한다.

New 푸조 3008 SUV는 더욱 고급스러워진 내외부 디자인과 넓은 승차 및 적재 공간, 그리고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대거 적용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한 진화를 이뤄낸 모델이다.

또 C4 칵투스는 시트로엥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경쾌한 디자인으로 완성된 도심형 SUV로 디자인과 차체 보호를 만족시키는 에어범프, 세계 최초 루프 에어백 기술로 구현된 넓은 실내 공간, 세련된 실내 인테리어 등 매력적인 장점을 고루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