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의 우수성 입증

【월드경제신문 류관형 기자】신한은행은 싱가폴 금융전문지인 아시안 뱅커(The Asian Banker)지(誌)가 주관하는 ‘The Asian Banker Korea Country Awards 2016’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WM(관리자산 1억 이상)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아시안 뱅커誌는 매년 리테일 뱅킹에 대한 핵심상품 시장점유율, 수익성장, 포트폴리오 성장, 리스크 관리의 재무성과와 윤리경영, 핵심전략, 상품, 서비스의 비재무성과 등의 평가를 실시해 국가별로 종합, 부문별 점수를 산정해 금융상품 및 금융서비스 분야에서 국가별 최우수 은행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금융권의 경계를 넘어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대한민국 최초로 도입한 ‘금융복합점포’와 ‘IPS플랫폼’을 바탕으로 기존 고액 자산가의 전유물이던 PWM자산관리 서비스를 1억 이상 준(準)자산가까지 확대해 PB서비스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개인 뿐만 아니라 법인 자금에 대한 운용 컨설팅을 강화하는 등 자산관리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세계적인 금융전문지인 The Banker誌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Private Bank로 3년 연속 선정됐으며, 국내에서도 한국표준협회 주관 KS-PBI(프리미엄 브랜드 지수) PB부문 9년 연속 1위,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THE PROUD 대한민국 명품 PB 부문 7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진정한 명품 PB 및 자산관리 은행으로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