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만 유로 상당의 BMW M760Li xDrive 수상

【월드경제신문 류도훈 기자】BMW 인터내셔널 오픈 대회 첫날 홀인원 주인공이 탄생했다.

지난 23일, 유럽프로골프(EUPGA)투어 BMW 인터내셔널 오픈 대회 첫 날, BMW 7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이 부상으로 걸린 182야드 16번 홀(파3)에서 스코틀랜드 선수 리치 램지(Richie Ramsay)가 행운의 7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기록했다. 램지는 이를 통해 17만 유로 상당의 BMW M760Li xDrive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BMW M760Li xDrive는 12기통 M 퍼포먼스 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통해 610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스포티한 럭셔리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한편, 올해로 28회를 맞은 BMW 인터내셔널 오픈은 독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프로 골프 경기 대회로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독일 풀하임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