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신문 홍석기 기자】GS건설은 경기도 부천시소사구 범박동 128-1에 위치한 부천 옥길자이 견본주택에는 오픈 첫날인 지난 19일 약 5000여 명의 고객이 방문한 데 이어 주말까지 총 2만여 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고 21일 밝혔다.

부천 옥길자이는 2차 보금자리주택 택지지구인 옥길택지지구 내에서 공급되는 유일한 1군브랜드이자 최고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분양가를 3.3㎡당 1000만 원이하로 책정해 ‘브랜드 파워’와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갖춰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 규모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합쳐 총 710세대다. 이중 아파트는 5개 동 566세대이며, 오피스텔은 1개 동 144실이다.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면적 기준 아파트 84~122㎡, 오피스텔 78·79㎡다.

타입별로 아파트의 경우 △84㎡A 58세대 △84㎡B 143세대 △84㎡C 4세대 △84㎡D 5세대 △90㎡A 270세대 △96㎡A 81세대 △122㎡P1 3세대 △122㎡P2 2세대다. 오피스텔은 △78㎡OA1 24실 △78㎡OA2 48실 △78㎡OA3 24실 △78㎡OA4 24실 △79㎡OB 24실이다.

김정훈 GS건설 부천옥길자이 분양소장은 “부천옥길지구 내 최고급 아파트이면서도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고객의눈높이에 맞춘 설계로 철저하게 실수요자들을 위한 아파트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춰 자이 브랜드에 걸맞는 최고급 아파트로 그 가치를 인정받을 것으로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천옥길자이 아파트는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에는 1순위 청약, 25일은 2순위 청약을 접수하며, 7월 1일에는 당첨자 발표 후 7일부터 9일까지 사흘 간 정당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오피스텔은 22일, 23일 양일간 청약 접수를 받고 24일 당첨자 발표 후 25일에 계약을 실시한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644-5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