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이미지를 통해 보다 쉽게 장비의 용도를 이해하게 분류

▲캠핑장에 어둠이 내려 텐트가 환해지면 황홀한 낭만의 밤이 시작된다.(사진제공: 시티맵)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캠핑 앱 분야 1위에 랭크 중인 캠핑로드맵에서 최신 버전을 내놓았다.

지난해 전국 600개 캠핑장 정보를 올려 인정 받은 캠핑로드맵이 올해는 100여 종의 캠핑장비들을 자세한 이미지와 함께 설명을 곁들여 놓아 캠핑에 관심이 있거나 초보캠퍼들이 장비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캠핑장비는 고가에다 종류가 많아 동시 구매가 어려워 우선구매 순서를 정해야 한다.

텐트, 타프, 침구, 주방, 조명, 소모품 등으로 구분되는데다 요리를 위한 레시피의 숫자도 꽤 많아 초보자들에게는 장비가 상당히 부담이 되는데 캠핑로드맵의 장비정보를 참조하면 이런 걱정은 사라진다.

일목요연하게 분류 나열된 장비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신의 용도에 맞는 장비들을 골라 우선 구매할 수 있도록 안내를 하고 있어 고가의 장비구매를 앞둔 캠퍼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장비들을 캠핑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한 캠핑상식도 잘 정리가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