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의 이탈리안 스타일 핏제리아&리스토란테 ‘꼬또’와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블루밍가든’에서는 봄나들이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봄꽃축제가 한창 진행중인 여의도 IFC몰에 위치한 화덕피자 전문점 ‘꼬또(COTTO)’에서는 피자와 샐러드를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피크닉세트를 준비했다.

6월말까지 판매 예정인 피크닉세트는 2만8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소다 2잔과 셰프스 샐러드, 피자 1판을 모두 깔끔한 테이크아웃용 상자에 담아 제공한다.

특히 피크닉세트는 메뉴가 매일 바뀌는 ‘오늘의 피자’를 비롯해 카라멜라이즈한 호두, 펜넬의 담백한 ‘프로볼로네 치즈 피자’, 살라미와 페퍼로니로 토핑해 스파이시한 맛이 인상적인 ‘살라미 디아블로’, 크러쉬 페퍼, 파프리카, 파채로 마무리한 로스트 포크 ‘포르케타’ 중 한 가지 피자를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프리-패키지된 샐러드 및 조각 피자 등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블루밍가든 여의도점에서는 ‘체리 블러썸 버블(Cherry Blossom Bubbles)’프로모션을 통해 달콤한 봄날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스파클링 와인을 준비했다.

SG다인힐 관계자는 "일반 와인의 절반크기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하프보틀 사이즈(375ml)의 스파클링 와인을 비롯해 이탈리아의 토스티 모스까또 다스티(Tosti Moscato d’Asti DOCG), 단잔테 프로세코(Danzante Prosecco), 미국의 도멘 생 미쉘 꾸베 브릿(Domaine Ste. Michelle), 호주의 제이콥스 크릭 스파클링 로제(Jacob’s Creek Sparkling Rose) 등 따스한 봄날에 어울리는 특별한 스파클링 와인 7종을 선보이는 ‘Cherry Blossom Bubbles’프로모션은 오는 5월 12일까지 블루밍가든 여의도점에서 한정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